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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향초와 오늘의 점심 우후훗 오늘 구내식당이 진짜 무슨 날이었나 할 정도로 엄청난 메뉴들이 나왔다 ㄷㄷ;;; 미니돈가스하고 만두튀김, 그리고 닭볶음.. 맛도 진짜 엄청나게 훌륭한 편이었고 ㅋ 덕분에 엄청난 폭식을 해버렸다는 미니돈가스 같은 경우는 저걸 다 먹고 한번더 리필을 받았다 ㅋㅋ 예전에는 별로 였는데 주인이 바뀌고 나서 나날이 음식맛이 발전하는거 같다 그리고 이거는 어제 냉장고를 열어봤는데 오렌지가 있길래 예전에 신기하다 생각을 했던 오렌지향초를 한번 만들어 봤음 ㅋㅋ 의외로 만드는 방법 간단한데 일단 오렌지를 반으로 가르고 꼭지 부분말고 밑 부분을 조심스럽게 파면 되는데 여기서 포인트가 향초의 생명 심지!! 밑 부분으로 조심스럽게 드러내면 심지같은 모양으로 딸려 나온다 그러면 성공적인 향초가 완성!! 그리고 나서는 완전 초.. 더보기
쥬시후레쉬를 기억하나요? 얼마전에 편의점에서 껌생각이 나서 뭘살까 보던 중에 오랜만에 보는 쥬시후레쉬!! 진짜 이껌 단종 된줄 알았는데 아직도 꾸준하게 나오다니 대단한거 같다 ㅋㅋ 아직도 찾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깐 나오겠지 ㅎㅎ 아무튼 이 쥬시후레쉬는 저렇게 껍질을 벗기면 네잎크로바가 있는지 없는지가 나오는데 예전에 이거 보려고 껌 엄청 사먹고 그랬던 기억이 ㅋㅋ 오랜만에 사먹어서 그런지 네잎크로바가 나옴 오예!! Since 1972 라는걸 보니깐 72년도에 만들어진거 같은데 진짜 장수껌이긴 하다 ㅋㅋ 심지어 겉 포장지도 변한거 같지 않은데 껌맛도 예전하고 달라진게 없고 ㅋㅋ 간만에 달달한 쥬시후레쉬를 느껴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종종 사먹어야겠다 ㅎㅎ 추억속에 잠기고 좋네 아주~~!! 그런데 쥬시후레쉬가 취약한거는 단물이 금방.. 더보기
어제도 본격 먹방을 찍고 왔네 ㅎ 최근들어 부쩍 살이 오르길래 이유가 먼지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정답은 이미 나와 있었다 ㅋㅋ;; 그동안 포스팅한 글들을 쭉 봤는데 죄다 먹을거리들만 으흐흐... 슬픈 마음을 앉고 신림 투다리로 직행!! 간만에 형이랑 한잔 했는데 투다리는 여전히 맛있었음! 특히나 저 꼬치들은 어흑.. 저거 먹고 또다른 꼬치도 시켜서 소주를 저날 인당 3병은 마신거 같음;; 그리고 다음날 해장을 한다는 이유로 엄마가 보내주신 갈비찜!!! 갈비찜은 진짜 왠만해서는 맛없지 않는 메뉴~ 그래도 해장 하는 와중에 쌀찔까봐 밥은 안먹고 고기맛 주구장창 뜩어 먹음 ㅋㅋㅋ 내가 볼땐 갈비찜을 먹는 순간 다이어트는 버린다고 봐야했다 하... 이래가지고 6월까지 다이어트를 할 수 있으련지 모르겠다;;; 일단 집에 살찌는 음식들이 너무 많.. 더보기
신림 신원시장 먹거리가 가득함 ㅋㅋ 어제 회사 형하고 신림 가는길에 신원시장 들렸는데 칼국수가 2900원이라는 말에 들어갔는데 양도 어마어마 하고 진짜 최고였다 ㅋㅋ 신원시장 초입 부분에 있는 곳인데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고 면도 쫄깃 하고 최고였음!! 신원시장이 이런곳인줄 상상도 못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자주 갈듯!! 저기서 소주 3병하고 김치 해물파전,칼국수,매밀전병 이렇게 먹었는데 2만9천원인가 밖에 안나오고 배터지게 먹었다 신림 사는 사람으로써 앞으로 신원시장은 나의 핫플레이스가 될듯 그리고 요건 탕수육인데 기가 막힌게 3천원에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판매를 하시는데 튀김도 두껍지 않고 소스맛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최고!!! 3천원짜리 탕수육이라서 일단 사서 길가면서 별로 기대 안해야지 이랬는데 왠만한 중국집에서 판매하는 탕수육보다 훨씬 나음.. 더보기
샴고양이 매력에 빠져봅시다 오늘은 집에서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 샴고양이 한마리를 소개 해볼까 한다 ㅋㅋ 올해 한살 반이 되신 분이고 남자임 ㅎㅎ 저렇게 이불같은 곳에 파고드는걸 엄청 좋아하고 일명 개냥이.. 하.. 고양이를 키우기 전까지는 별로 안좋아 했는데 저렇게 애교를 부리는데 안좋아 할수가 없는거 같다... 게다가 샴고양이 종 자체가 개냥이라서 조용하고 사람들을 엄청 잘 따른다 ㅋㅋ 그리고 말도 은근 많다고 하는데 요 샴고양이님은 말이 없는 과묵한분 ㅋㅋ 깨어 있을때는 저렇게 도도하게 있어주시고 핡... 저렇게 있을때 괴롭혀 주고 싶어 ㅋㅋㅋ 그래서 괴롭히려고 다가가면 귀찮아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자리를 피해버리심...;;; 그래도 너무 매력적인 당신은 샴고양이 마지막 사진은 목도리 두르시고 외충준비중인 샴고양이님! 비록 .. 더보기
오늘 날씨는 굉장히 화창한 날씨 휴 오늘 날씨가 정말 좋다.. 너무 굉장해서 땀이 날정도로 허허 오늘 출근길에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버려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땀이 비오듯 흐르는 이유는 뭘까 생각을 해봤다 그런데 출근길에 그 뜨거운 햇살을 맞았다는게 생각이 나고..;; 분명 날이 좋아진다는 거는 좋은거지만 더위를 심하게 타는 나한테는 정말 절망적인 소식이 아닐수 없다;; 내가 해를 보는 관점은 저렇게 웃고 있는거 같다 으.... 이제 슬슬 여름휴가도 생각을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작년에 못갔던 낚시를 꼭 가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ㅎㅎ 살도 엄청 태워야겠다 흐흐흐... 그나저나 퇴근은 언제 하지 하... 정말 화창한 날씨네 하하하 더보기
토요일은 신나는 홈파티!! 음.. 토요일이지.. 아는 형님네에서 처음으로 홈파티라는걸 해봤다 ㅋㅋ 이분들이 작정을 하고 왔는지 처음에 어마어마한 배달음식들이 등장해주시고 족발 / 피자 / 삼겹살 등등.. 음... 두명 빼고 다 처음 보는 분들인데 인상도 너무 좋고 마음에 들었다~ 술이 조금 들어가니깐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처럼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홈파티가 시작이 됐다 술종류는 아는 형님집에 엄청난 량의 술들이 있어서 새삼 다시한번 놀랐다 ㅋㅋ 이때 솔직히 조금 긴장되긴 함...;; 분위기 좋게 촛불을 켜놓고 ㅋㅋ 짜잔... 이거는 그많던 술중에서 일부분 진짜 나는 이렇게 술 종류가 많은줄 처음 알았다 나도 나중에 집 규모가 조금 커지면 저런식으로 술 하나둘씩 모아보는거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자.. .. 더보기
양꼬치를 먹었는데 색다른 맛이었음 먼저 어제 먹은 점심인데요 ㅋㅋ 요즘은 구내식당 음식들도 은근 잘 나오는거 같다 특히나 저 생선까스... 매번 먹지만 정말 맛있는듯.. 물론 냉동된걸 튀기는 거겠지만 그래도 맛있음.. ㅠ 양꼬치는 저렇게 숯불위에 올려놓고 구워서 먹는건데 익는 소리와 냄새가 비릴줄 알았는데 괜찮았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좋은거 같다 ㅋㅋ 나중에 양고기를 사서 새롭게 조리를 해보고 싶단 생각이!! 요건 우리 동네에 있는 양꼬치 전문점~ 향신료가 너무 쎄서 그동안 안먹어봤는데 어제는 친구가 한번 도전해보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향신료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그래서 양꼬치 한사람당 2인분씩 먹음 맥주는 칭다오로 캬아~~ 다음주에 먹으러 한번더 가야할거 같다 ㅋㅋㅋ 양꼬치 최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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